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히로유키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22년 === 2022년 3월 26일 주니치전에서 대타로 나와 시즌 첫 안타를 동점 적시타로 기록하며 동시에 개인통산 1900안타를 기록했다. 2000안타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은 교진에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버티고, 안 되면 친정팀에 복귀해서 묻지마 기용으로 2000안타를 채우는 것. 파리그에서 지명타자로 나오면 되는 거 아니겠나 싶겠지만, 나카지마의 타격은 냉정하게 나이에 비해서 괜찮다 정도지, 주전 지명타자를 주기에는 아쉬운 수준이라 오히려 세리그에 있는 게 낫다. 세리그는 투수 타석이 있기 때문에 대타요원이 많이 필요해서 대타요원으로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실제로도 교진에서의 현재 롤 또한 대타요원이기 때문이다. 친정팀 [[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]]는 [[쿠도 키미야스]]와 [[마쓰이 가즈오]], [[마쓰자카 다이스케]]처럼 세이부는 비록 FA는 놓치더라도 놓친 선수의 말년은 잘 챙겨주기도 하는 구단이라 이후 세이부로 이적한다면, 더군다나 세이부는 현재 리빌딩 중이라 어느정도 묻지마 기용도 가능하기에 나름 현실성이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. 2022년 들어 나카지마에게는 그나마 희망이 생겼는데, 주전 1루수 [[나카타 쇼]]가 타격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되어 그 자리에 나카지마가 주전으로 들어가게 된 것. 당분간은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마침 본인의 페이스도 타율 .280+대에 1홈런 10타점으로 나쁘지 않다였으나.. 정작 나카지마도 주전 등극 후 5월 타율 1할대로 성적이 급하락하는 바람에 다시 백업으로 밀려났고, 설상가상으로 복귀한 나카타가 타격 페이스를 되찾으며 4번타자 자리까지 꿰차는 등 완벽하게 부활한 덕에 입지가 더 좁아져서 간간히 [[대타]]로 나오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. 그래도 [[대타]] 요원으로는 괜찮은 성적을 올리는 중. 최종적으로 62경기 타율 .243(111타수 24안타)/OPS .648 1홈런 24타점의 성적으로 2022 시즌을 끝마쳤다. [[대타]] 요원으로써의 가치만 따지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나 5천만엔이라는 적진 않은 연봉과 이름값을 감안하자면 아쉬운 성적. 2022시즌 종료 시점에서 통산 1923안타를 쳤는데, 2000안타까지 77안타밖에 남지 않긴 했으나 본인의 노쇠화와 [[나카타 쇼]]의 반등으로 입지가 좁아져서 기록 달성 가능성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. 시즌 종료 후 방출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어찌저찌 잔류에 성공하면서 2023년에도 현역으로 뛰게 되었다. 그런데 오프시즌에 요미우리가 내야 포지션이 겹치는 [[마츠다 노부히로]]까지 영입하는 바람에 입지가 더 위태로워졌다. 마츠다의 메인 포지션은 나카지마와 달리 [[3루수]]이긴 하나 이미 3루에 [[오카모토 카즈마]]가 자리잡았고 마츠다 본인도 노쇠화가 진행되는 중이라서 기용할 만한 포지션이 사실상 [[1루수]]밖에 없기 때문. 결국 1루수 자리를 두고 나카타, 마츠다, 나카지마 3명이서 주전 경쟁을 해야 할 모양새가 된 탓에 2000안타 도달 가능성이 위기에 빠졌다. 사실 본 포지션은 1루보다는 대타에 가깝긴 한데, 대타도 오프시즌에 [[초노 히사요시]], [[오코에 루이]] 등을 영입해 오면서 쉽지 않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